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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9일 목요일

운영체제를 바꾼다는 것이 곧 몰락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컴퓨터를 작동시키는 '운영체제'라고 하면 대부분 'M$ 윈도우즈'를 떠올린다. 하지만, '운영체제'에는 윈도우즈뿐만 아니라 애플의 '맥킨토시'도 있고, 자유라이선스진영의 '리눅스'도 있다. 리눅스에도 우분투, 오픈수세, 페도라, 데비안... 등등 여러 종류가 존재한다. 즉, 'M$ 윈도우즈'가 아닌 다른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한다고 해서 컴퓨터가 고장나는 것은 아니다. 때론 다른 '운영체제'가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일 수도 있다. 오히려 'M$ 윈도우즈'가 다른 운영체제의 장점을 닮으려 변형시킨다. 그것이 윈도우즈가 지금과 같은 형태를 갖게 된 역사이다.

국가를 작동시키는 '운영체제'도 마찬가지다. 대부분 '자본주의'만이 유일한 국가 '운영체제'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국가를 작동시키는 '운영체제'에는 '자본주의' 외에도 '사민주의', '사회주의', '공산주의'... 등등 다양하게 존재한다. 다른 '운영체제'를 도입한다고 해서 국가가 반드시 망하는 것은 아니다. 누가 어떻게 운영하는가의 문제일뿐이다. '자본주의' 국가는 반드시 흥하고 좌파 경제체제를 택하면 반드시 망한다는 주장의 근거를 듣고 싶다. 오히려 '자본주의'가 좌파 경제체제의 장점을 닮으려 변형시키고 있다. 그것을 두고 '사민주의'나 '사회주의'가 도입되었다는 인정을 하고 싶지 않아서, '수정자본주의'라는 신개념을 도입시킨다. 고집불통이 아닐 수 없다. 오로지 '자본주의'의 사수가 중요한가, 아니면 국민들이 먹고사는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중요한가?

자신들의 국가를 작동시키는 '운영체제'의 속성을 제대로 설명하지도 못하면서, 대안의 제시에 대해 망조가 든다고 단정짓는 근거가 궁금하다. 요근래 아이폰, 아이패드의 등장으로 인터넷뱅킹에서도 리눅스와 맥을 운영체제로 해도 인터넷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세상이 바뀌고 있다는 것이다. 고정관념을 버리면 보다 '효율적'일 수 있다.

다른 세상은 가능하다!
(소위) '자본주의'자들이여 고정관념 따윈 '쥐'에게나 줘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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